1. 엄마표 영어 - 원서 그림책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I'm the Biggest Thing in the OCEAN by Kevin Sherry 옥토북스에 베스트셀러 순위안에 있기에 장바구니에 담아보았고, 역시나 베스트 셀러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비교급을 배울 수 있게끔 쉬운 패턴으로 반복하고 직관적인 그림들로 구성된 책이다. 바닷속 오징어가 다른 친구들보다 내가 제일 크다며 허세 부리다가 결국엔 바다에서 제일 큰 고래에게 왕 하고 잡아먹혀먹리는 귀여운 스토리다 I'm the Biggest Thing in the OCEAN 책 속의 사진 I'm the Biggest Thing in the OCEAN 책 속의 해석 I'm a GIANT squid and I'm BIG ( 나는 거대한 오징어예요.) I'm bigger than these shirmp ( 난 이 새우보다 커요) I'm bigger than these clams. ( 난 이 조개보다 커..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DINOSAUR ROAR!- by PAUL STICKLAND AND HENRIETTA STICKLAND 슈의 관심사는 오로지 " 탈 것" 이여서 공룡으로 관심사가 넘어가지 않았다. 돌 지나면서부터 소방차에 환장하더니, 그다음에는 소방차, 구급차, 건설차로 넘어가고 지금은 자동차 변신 로봇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룡책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긴 하나 그래도 이 책은 좋아하는 편이다 내 생각에는 음원도 한 몫하는 것 같은데 대비되는 직관적인 공룡 그림들이 아이의 집중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얻을 수 있는 큰 것은 반대말(Opposite) 학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DINOSAUR ROAR!- 책 속의 사진 DINOSAUR ROAR!- 책 속의 해석 Dinosaur roar, dinosaur squeak, (공룡이 으르렁거려요, 공룡이 끽 소리를 내요 ) dinosaur fi..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by Don and Audrey Wood 영어 책을 먼저 접하기 전에 도레미곰 전집으로 "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곰"이라는 한글책으로 읽었었다. 내가 보기에 진짜 심플한 스토리인데 슈는 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50번은 넘게 읽었던 것 같다. 봄에 이 책을 읽었는데 항상 딸기를 먹으면서 이 책을 읽었었다 ㅎㅎㅎ 이 책만 보면 딸기가 생각나나 보다 리틀코리아 북스 전집대여로 대여한 책이라 반납하는데, 생각보다 반납할 때 이 책을 못 봐서 너무 아쉬워했었다. 영어책을 고르면서, 슈가 좋아했던 익숙했던 그림책을 고르면 관심 있게 보지 않을까 해서 단권으로 구입해 봤는데, 배송 온 이 책을 뜯던 날 그림만 보고 반가워서 활짝 웃다가 이내 영어책인 줄 알고 표정이 살짝 시무룩해진 슈의 모습이 생생하다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 by Jane Manning 슈의 반응이 좋은 책 중 하나로 내용은 재밌고 쉬운데, 아이가 조작할 수 있게 조작북으로 만들어져 있어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원서이다. 관련 주제들로 동물과, 쿠키의 숫자를 세며 학습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직관적인 항아리 책 모양을 통해 "Jar" 라는 단어를 학습할 수 있고 쿠키 갯수의 그림들을 헤아리며 숫자에 대한 내용도 익힐 수 있다. 노래가 워낙 신나고 중독적이어서, 꼭 음원이랑 영상이랑 같이 듣는 걸 추천하는 원서 책 중에 하나이다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책 사진 속의 리뷰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책 속의 해석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That is not a Good Idea - Mo Willems 이 책은 옥토북스 연말세일 할 때 구매한 책이다. 베스트에 올라와 있고 리뷰가 많아서 선택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좋았다. 반응이 그냥 좋은게 아니라 깔깔깔 웃으면서 좋아할 정도로 좋아했다. 간결한 스토리인데 반전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고, 영어를 배우는 원서책으로서는 반복되는 문장 구조와 한 컷당 한 두 문장씩 매칭되어 있어서 읽어주기 좋다. 하지만 슈는 레벨 0 이기에 영어만 읽어주면 이해를 못하는 거 같아 간간히 한글을 읽어주니 꺄르르 하며 좋아하고 몇 번 읽어주니 Good idea 정도는 말하면서 써먹으려고 노력하려한다. That is not a Good idea - 책 속의 줄거리 That is not a Good idea - 책 해석 What luck! Dinner ( 이런 행운이! 저녁 식사네..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Don't shake the present- Bill Cotter 이번 옥토북스 연말 세일 때 구입한 Don't shake the present! Don't push the button과 자매품으로 구입했으며, Bill Cotter 작가를 찾아보면 이렇게 많은 하지 말란 책들은 다 썼다. Don't push the button 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슈의 반응이 좋았다. Don't shake the present 책 속의 사진 리뷰 Don't shake the present 책 속의 해석 Hi! I am Larry. This is my present. ( 안녕! 난 래리에요. 이게 제 선물이에요. ) I REALLY want to open it, but I'm not supposed to yet. ( ..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ill Martin Jr/ Eric Carle 슈의 반응도 좋고, 정말 정말 정말 쉬운 영어 원서 책 중 하나이다. 특히나 일러스트가 에릭칼의 책이라 한국어책으로도 본 아이들이 많을 것 같다. 입문용으로도 보기 좋은 책이다! 색깔과 동물 단어 익히기에 좋으며 What do you see? 와 I see a xxx 패턴으로 반복되어서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에서 리듬감이 느껴져 노래하듯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있다. 또한 에릭 칼의 아름다운 종이 콜라주로 표현된 동물들이 단순하면서도 외형적인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동물의 모습과 영어 단어를 매칭하기 좋은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슈와 함께 퀴즈를 내고 맞추는 걸 좋아하는데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Did you see a yellow duck? 하면 슈가 그림을 고른다. 혹은 .. 더보기 [유아 영어 원서 책 리뷰] Don't push the button! -Bill Cotter 슈의 반응이 좋았던 책들 위주로 리뷰해보려고 한다 " 영어책 안 읽어!" 라며 한참을 거부했다가 깔깔 웃으며 신나서 다시 읽었던 책 중의 하나이다 난이도로 보자면 AR 0에서 AR 1 정도 난이도가 되겠지만, 간간히 슈는 한글로 해석을 덧붙여줘야지 이해한다 아직 이 정도 글밥을 통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 책은 아이가 책을 읽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그러다 보니 재미를 느끼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자매품으로 " DON'T SHAKE THE PRESENTS" 도 구매하였는데 비슷하게 반응이 좋다 반응이 좋아서 작가도 찾아보았는데, 온갖 하지 말라는 책은 다썼네 ㅎㅎ 아이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신나서 하기 때문에 반응이 좋지 않나 싶다 Don't push th..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