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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슈 관찰일지 & 기록

워킹맘이 아침에 기분 좋게 아이 깨우는 4가지 꿀팁 신생아 때는 2시간 만에 한 번씩 깨더니.. 다섯 시간 통잠을 자고 여섯 시간 일곱 시간.. 점점 늘어나는 수면시간에 쾌재를 불렀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에 깨우면 안일어난다. 나도 워낙에 잠이 많은 지라 5분만 더 5분만 더 하다가 결국 아이 깨울 때는 빨리 일어나~ 하면서 재촉하다가 아이는 신경질내면서 일어나거나 울면서 일어나는 일이 많았었다. 예민한 편이라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이 안좋았으면 옷 입고 밥 먹고 등원하는 길 내내 투덜거리며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새해들어 내가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를 평소보다 15분에서 20분 정도 일찍 깨우기 시작했는데 나의 마음이 여유로우니 아이도 기분 좋게 일어나고 하루를 정말 기분 좋게 시작하는 날들이 많았다. 1. 엄마가 평소.. 더보기
병설유치원 보낸 학부모의 찐 후기 병설 유치원을 보내 기 전 들었던 수백 가지 고민들.. 어린이집을 졸업 할 때쯤에 동네에 있는 유치원들을 비교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한 유치원이 병설유치원이었다. 막연하게 나는 아이가 유치원 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여러 활동들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학습 위주보다는 신체 활동이 많은 곳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주변의 유치원들을 미리 방문해 보고 비교해 보고 남편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보내고 싶었던 곳은 숲 유치원이였고 2순위로는 사립유치원이었다. 나는 맞벌이 워킹맘이었기에 유치원에서 어느 정도 한글 학습과 영어 노출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숲 활동과 야외 활동 같은 활동인 한 달에 2~3번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더보기